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전문 기업 IPO가 준비 중이며, 독일의 NEURA는 14억 달러를 조달했고, 중국 정부는 로봇 공급망에 희토류를 투입하고 있다
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는 6월24일 처칠 캐피털 코프 XI(Churchill Capital Corp XI)와 25억 달러 규모의 사업 통합을 발표했으며, 총 6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처칠의 신탁 자금 4억 2천만 달러와 폭스콘이 주도한 PIPE 투자 약 2억 달러)하여 미국 최초의 순수 휴머노이드 기업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애질리티의 ‘디지트(Digit)’ 로봇은 이미 로봇 서비스(RaaS) 계약을 통해 온타리오주 우드스탁에 위치한 도요타 공장에서 자재 이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주 전, 독일의 NEURA Robotics는 유럽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했다. 테더(Tether)가 주도하고 퀄컴(Qualcomm), 아마존(Amazon), 엔비디아(NVIDIA), 보쉬(Bosch), 셰플러(Schaeffler), 유럽투자은행(EIB)이 참여한 이번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는 최대 14억 달러 규모로, 기업 가치는 70억 달러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수백만 대 규모의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